재료
콜라비 1개
방울토마토 10개
줄기콩 2~3개
타이고추 2개
마늘 2알
소스
라임 1개
피쉬소스 5큰술
알룰로스 1큰술
타마린 페이스트 1작은술
볶은땅콩 한줌
순서
1. 콜라비는 채를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줄기콩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 준비된 분량의 타이고추, 마늘, 피쉬소스, 라임주스, 타마린, 알룰로스를 넣고 절구에 찧거나 믹서에 입자가 굵게 갈아주세요.
3. 야채와 소스를 절구에 함께 넣고 가볍게 찧은 다음 믹싱볼에 모두 넣고 손으로 거칠게 주물러 섞어주세요.
4. 접시에 예쁘게 담은 후 부순 땅콩을 톡톡 뿌려주면 완성!
팁
- 쏨땀은 조리 후 즉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소스는 미리 만들어 1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 취향에 따라 건새우, 튀김요리를 곁들여 먹어도 좋아요.
- 설탕을 쓰지 않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천연 조미료 타마린드와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활용하여 맛과 건강 Up!
- 절구에 재료들을 넣고 살살 찧어주거나 손으로 주물러주면 콜라비에 양념이 잘 배어들기도 하고 껍질에 있는 좋은 성분들을 나오게 하며 약간 거친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유기농 채소를 활용하시면 더 안심하고 껍질째 드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보세요. 마지막에 땅콩뿐만 아니라, 다양한 견과류, 건조과일, 잘게 썬 채소, 허브 등을 토핑 하여 드시면 더욱 맛있고 다채로운 마이크로바이옴 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 콜라비 대신 당근, 수박무, 흑무 등을 활용하여 같은 방법으로 솜 땀을 만들면 몸에는 좋지만 먹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채소들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요리 방법입니다.
- 줄기콩(그린빈)은 고FODMAP 식품이므로 마이크로바이옴에는 좋지만 민감한 장(과민성장증후군)을 가진 분들은 조절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