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Term Benefit Of Microbiota Transfer Therapy On Autism Symptoms And Gut Microbiota_2019

Long-Term Benefit Of Microbiota Transfer Therapy On Autism Symptoms And Gut Microbiota_2019

  • 한줄 요약: FMT 치료 2년 후 ASD 소아의 위장관 장애와 ASD 증상이 훨씬 더 개선 및 유지되었다​1​.

Microbiota Transfer Therapy alters gut ecosystem and improves gastrointestinal and autism symptoms: an open-label study. Microbiome. 2017 Jan 23;5(1):10. 후속 연구

많은 연구를 통해 자폐 스펙트럼 장애 (Autism spectrum disorders, ASD)를 가진 사람에게서 비정상적인 마이크로바이옴이 보고되었으며, 마이크로바이옴과 자폐증 행동 사이의 연관성이 밝혀졌다. 마이크로바이옴을 바꾸는 것은 위장관(GI) 장애와 ASD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적인 치료 방법으로, FMT를 통해 건강한 사람의 분변 속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식함으로써 GI의 마이크로바이옴을 건강하게 바꿀 수 있다. 본 논문의 연구진은 이전 연구에서 FMT를 통해 18명의 ASD 소아 환자의 위장관 장애와 ASD 행동 장애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FMT 치료 후 2년간 18명의 참가자들을 추적 관찰 연구를 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GI 증상이 개선 및 유지되었으며, ASD 증상이 훨씬 더 개선되었다. 치료 종료 후 마이크로바이옴의 변화는 유지되었으며, 미생물 다양성이 증가하였고, 비피도박테리아(Bifidobacteria)와 프리보텔라(Prevotella)의 풍부도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GI 장애를 앓는 ASD 소아를 치료할 수 있는 FMT의 안정성과 효능을 보여준다.

대변 미생물 이식 치료 2년 후 Gi 장애가 감소
대변 미생물 이식 치료 2년 후 ASD 진단 90%가 50%로 감소

References

  1. 1.
    Kang D-W, Adams JB, Coleman DM, et al. Long-term benefit of Microbiota Transfer Therapy on autism symptoms and gut microbiota. Sci Rep. April 2019. doi:10.1038/s41598-019-42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