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 of Cell Concentration on the Persistence in the Human Intestine of Four Probiotic Strains Administered through a Multispecies Formulation_2019
한줄요약:
4개의 균주로 구성된 프로바이오틱스를 건강한 사람이 섭취한 실험을 통해, 4개 균주 모두 대변을 통해 검출이 되었고, 많은 수가 투여된 경우에 더 빨리, 더 길게, 더 많은 수가 대변에서 검출되었고, 섭취를 멈춘 다음 2주 후에는 검출되지 않았다1.
논문: Taverniti et al. (2019) Nutirents 11, 285; doi:10.3390/nu11020285
- 프로바이오틱스의 필수적인 특징은 장내에서 잘 살아남는 것이다. 이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 섭취될 때의 살아있는 균의 수 (생균수), 제조 방식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 최근에 리뷰에서 10억 마리를 최소기준으로 제시하였다2.
- 본 연구에서는 GIELLEPI S.p.A. (Lissone, Italy)사의 제품에 포함된 4개의 균주를 이용해서, 혼합 프로바이오틱스 (Multistrain probiotics)의 경우 각 균의 장내 생존능을 대변의 메타지놈 분석을 통해 비교하였다. (Bifidobacterium animalis subsp.
lactis BL-04, Lactobacillus acidophilus LA-14, Lactobacillus plantarum SDZ-11, Lactobacillus paracasei SDZ-22)
- 40명의 건강한 성인. 20명(70억군)은 7조, 나머지 20명(700억군)은 70조 CFU의 프로바이오틱스 2주간 섭취한 후, 2주간 추가로 관찰하였다.
- 4개 균주의 양은 대변의 메타지놈 DNA로 부터 qPCR로 관찰하였고, 프로바이오틱스 섭취한 마지막날인 14일째 생균을 키워서 qPCR로 검출하였다.
- 70억군과 700억군의 브리스톨 스케일에 의한 대변 성상이나 배변 빈도의 차이는 없었다.
- 4개 균이 모두 대변에서 검출되었으며, 700억군이 7조군에 비해서 더 많은 수가 더 빨리, 더 오랜 기간 검출되었다.
- 섭취가 끝난 2 주 후 (28일)에는 모든 균주에서 baseline에 해당하는 균만이 관찰되었다. 즉 4균주 모두 2주 후에 wash-out된 것이 관찰되었다.
- 섭취 마지막 날 (14일)에 메타지놈이 아닌 생균수를 측정했을때, 700억군이 70억군보다 유의하게 생균이 더 많이 검출되었다.
- 본 연구에서 생균이 검출되는 정도와 면역관련 지표나 마이크로바이옴의 긍정적인 변화, 다른 건강 관련 지수의 연관성이 증명된 것은 아니다.
References
- 1.Taverniti V, Koirala R, Dalla Via A, et al. Effect of Cell Concentration on the Persistence in the Human Intestine of Four Probiotic Strains Administered through a Multispecies Formulation. Nutrients. January 2019:285. doi:10.3390/nu11020285
- 2.Bertazzoni E, Donelli G, Midtvedt T, Nicoli J, Sanz Y. Probiotics and clinical effects: is the number what counts? Journal of Chemotherapy. August 2013:193-212. doi:10.1179/1973947813y.0000000078